11월 18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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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18-11-16 13:58 조회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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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어린이학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제약을 많이 받았습니다. 월요일부터 공기 오염 정도를 알려주는 수치가 ‘최악’, 또는 ‘’매우 나쁨‘을 주로 왔다 갔다 해서 이동이 많고, 바깥 공기 차단이 안 되는 교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자구책으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 수시로 물이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물통을 필수품으로 챙겨 다녔습니다. 선생님들도 물론이구요.
“선생님, 지금 공기 어때요? 좀 나아졌어요??”
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어린이! 밖에서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반짝 공기가 나아지는 시간이 되기만 하면 축구도 하고 경찰과 도둑도 하고 깡통 차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공기 좀 좋았으면, 하고 간절한 바람을 가지는 어린이학교입니다.
“선생님, 지금 공기 어때요? 좀 나아졌어요??”
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어린이! 밖에서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반짝 공기가 나아지는 시간이 되기만 하면 축구도 하고 경찰과 도둑도 하고 깡통 차기도 하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공기 좀 좋았으면, 하고 간절한 바람을 가지는 어린이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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