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경임 작성일18-10-07 03:51 조회9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0월이 되었어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은 어린이들은 푸른하늘을 지붕삼아 마음껏 자유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
수업도, 청소도, 운동도, 놀이도 스스로의 위치를 찾으며, 갈등을 해결하며, 도우며 잘 해나갔습니다.
목요일에는 멋쟁이와 라집사님의 수고로 열매를 맺은 고구마를 캤습니다. 어린이 교사방 문앞에 바로 심겨진 그 고구마로 말할것 같으면 멋쟁이들이 고추말뚝을 박다가 고구마 순에도 박아놓았던 배꼽빼는 장면을 연출했던 바로 그 고구마 입니다. 무성한싹을 걷고 비닐을 끝에서부터 땅속 까지 걷어내는 6학년들윽 솜씨는 이미 베테랑이 되어 있었고 빨간자주빛 고구마를 캐 올릴때 마다 마음에 결실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캬~~신난다‥ 다음주에는 어떠일이 일어날까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은 어린이들은 푸른하늘을 지붕삼아 마음껏 자유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
수업도, 청소도, 운동도, 놀이도 스스로의 위치를 찾으며, 갈등을 해결하며, 도우며 잘 해나갔습니다.
목요일에는 멋쟁이와 라집사님의 수고로 열매를 맺은 고구마를 캤습니다. 어린이 교사방 문앞에 바로 심겨진 그 고구마로 말할것 같으면 멋쟁이들이 고추말뚝을 박다가 고구마 순에도 박아놓았던 배꼽빼는 장면을 연출했던 바로 그 고구마 입니다. 무성한싹을 걷고 비닐을 끝에서부터 땅속 까지 걷어내는 6학년들윽 솜씨는 이미 베테랑이 되어 있었고 빨간자주빛 고구마를 캐 올릴때 마다 마음에 결실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캬~~신난다‥ 다음주에는 어떠일이 일어날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