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어린이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다운(나영.홍인) 작성일24-07-21 01:34 조회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와~ 방학이다!!
어린이학교가 드디어 여름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방학을 앞 둔 지난 화요일에는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시내로 나가 용산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도서관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명보아트홀에서 하는 'K-KICK' 풍물과 태권도 시범, 부채춤과 난타 공연을 보고 함께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방학을 하는 날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학교에서 만날 줄 알았지만 등교시간 쏟아지는 비 때문에 여러 곳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정상 이유로 갑작스럽게 휴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 예정에 없던 등교날이라 이미 예정되어 있던 방학일정으로 등교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있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다시 모여 한 학기를 정리하고 기대하던 방학과제도 받고, 7월의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하고 한 학기동안 수고한 서로에게 인사하며 방학을 맞았습니다. 한 학기의 마지막주를 보내며 역시 사람의 계획은 완전하지 않으며 어린이학교가 한 학기동안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만나게 될 어린이들을 기대하며 한 학기동안 함께 키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이학교가 드디어 여름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방학을 앞 둔 지난 화요일에는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서울 시내로 나가 용산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도서관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명보아트홀에서 하는 'K-KICK' 풍물과 태권도 시범, 부채춤과 난타 공연을 보고 함께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방학을 하는 날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학교에서 만날 줄 알았지만 등교시간 쏟아지는 비 때문에 여러 곳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정상 이유로 갑작스럽게 휴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 예정에 없던 등교날이라 이미 예정되어 있던 방학일정으로 등교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있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다시 모여 한 학기를 정리하고 기대하던 방학과제도 받고, 7월의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하고 한 학기동안 수고한 서로에게 인사하며 방학을 맞았습니다. 한 학기의 마지막주를 보내며 역시 사람의 계획은 완전하지 않으며 어린이학교가 한 학기동안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만나게 될 어린이들을 기대하며 한 학기동안 함께 키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