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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8장 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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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뢰 작성일08-11-11 07:10 조회1,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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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장 1-18 절

1 아들의 정체성: 경고의 메시지 “고통과 노략”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1)\'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노략이 속히 올 것이다\'
2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3 그런 다음에 나는 2)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여라.
4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관찰: “마헬살랄하스바스” 두 번 반복 등장,
두 개의 이야기, 하나의 메시지. “노략”=“빼앗감”
해석: 아들의 정체성: 경고의 메시지-- 고통과 노력
적용: 우리에게도 동일한 경고 메시지가 주어진다.


2 백성들의 정체성: 악하였지만 실패하였지만 하나님 그들과 함께 계신다.

6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7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8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9 너희 민족들아! 어디, 3)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또는 \'너희 마음대로 행하여 보아라\' 10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관찰: 역시 두 개의 이야기, 하나의 메시지.
“싫고”-“좋아하니”,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같은 페턴 다섯 번 반복.
그리고 임마누엘! 두 번 반복
해석: 인간의 실존적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적용: 사랑방 공동체 역시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죄인들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패망의 쓴 맛을 맛보게 하였다.
그러나 임마누엘, 동시에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3 하나님의 정체성: 그분: 성소, 돌, 바위
1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12 \"너희는 이 백성이 5)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14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15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관찰: “지 말아라” 3번, “그분만” 3번, “**도 되시고” 4번 등장한다.
해석: 여기서 무엇보다는 하나님의 속성이 등장한다--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바위이시다.
적용: 사랑방 공동체에게는 하나님은 역시 우리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시는 반석이시다. 그러나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넘어지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일으킴을 받을 수 있다.


4 결론:

7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18 내가 여기에 있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아이들이 여기에 있다.
나와 아이들은,
시온 산에 계시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시는 살아 있는 징조와 예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비록 나(우리)에게 벌을 내렸을 지라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주님을 의지하겠다.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바로 하나님이 나(우리)와 함께 있는 징조와 예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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