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장 1~7절

<1~2>포도원을 가꾸는 이
1.관찰
사랑하는 이, 사랑하는 사람
그가 가꾸는 포도원 - 기름진 언덕, 땅을 일구고, 돌을 골라내고, 아주 좋은 포도나무, 망대, 포도주 틀
좋은 포도 <-> 들포도
기다렸는데
2.해석
포도원을 가꾸는 이는 정성을 다해 포도원을 가꾼다. 좋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
3.적용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위해서 많은 좋은 것들을 준비하시고 공급하신다. 이를 믿고 감사하자.

<3~6>황무지가 될 포도원
1.관찰
예루살렘 주민, 유다 사람
포도원X3
기다렸는데
좋은 포도 <-> 들포도
내가 무슨 일을 하려는지를 (울타리를 걷고 밭을 못쓰게 만들고 담을 허물어서) = 황무지로 만들겠다.
가지치기 못하게, 북주기도 못하게,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만 자라게, 구름이 비를 내리지 못하게
2.해석
하나님께서 화가 나서 좋은 열매가 없는 포도원을 모두 망가뜨리신다.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파괴, 황폐화 시키고 거기에다 좋지 않은 것들이 자라도록
하시고 보편적인 은혜인 비까지도 멈추게 하신다.
3.적용
하나님의 기다리심에는 끝이 있다. 그 심판날에는 각 개인이 했던 모든 일들에 대한 심판이 따를 것이다. 이를 기억하고 준비하자.

<7>이스라엘과 유다의 비유
1.관찰
이스라엘은 포도원, 유다 백성은 포도나무
선한 일<->살육, 옳은 일 <->희생된 사람의 울부짖음
2.해석
결국 포도원의 비유는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비유인데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선한 일과 옳은 일은 이웃과의 관계에 해당하는 일이다.
3.적용
지금 하나님의 백성은 교회의 성도들.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좋은 열매(선한 일과 옳은 일)를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특별히 이웃들과 화목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