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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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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뢰 작성일08-10-22 06:41 조회1,4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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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 끝으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
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3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으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4 하기야, 나는 육체에도 신뢰를 둘 만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체에 신뢰를 둘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5 나는 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6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하였고,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습니다. 7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나에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은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오물로 여깁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인정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에서 오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를 가지려는 것입니다.
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11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1-11절
1. 관찰: 첫째, 할례당(개들, 악한 일꾼,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둘째, 그리스도의 고난, 죽음과 부활을 참여하다는 바울의 신비적 고백. 결과-원인 관계.
시종일관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표현이 13번 등장하다.
2. 적용: 할례-믿음. 그리스도-그 밖에 모든 것. 신앙은 상대적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절대적이다.
3. 해석: 우리도 절대적인 믿음을 갖자.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그리스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자.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천하게 여기자.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완정한 헌신하며 그의 죽음에서의 부활의 기적에 참여하자.
(모든 것을 포기하였으나 모든 것을 얻는 인생을 살자= 공동체적인 삶을 살자)


12 내가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요, 또 이미 목표점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곧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16 어찌했든지, 우리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든지, 같은 길로 계속 나아갑시다.

12절-16절
1. 관찰: 이미-아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자기: 계속 나아감.
2. 해석: 바울이 현재(고난)에 대한 신학적 해석: 이미-아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자기: 계속 나아감.
3. 적용: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계속 나아갑시다.
(공동체적인 삶으로 계속 이어 나가자)


17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눈 여겨 보십시오.
18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우리는 그 곳으로부터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7절-20절
1. 관찰: “나를 본받으라”
2. 적용: 많은 사람들은 결국 그리스도의 원수로 살고 있다. 그들에 본받지 말고.
그리스도를 본받으라.
3. 해석: 세상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편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
그리스도를 본 받아 (어렵지만) 공동체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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