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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19-30(10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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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뢰 작성일08-10-22 06:37 조회1,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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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2:19-30

19 나는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곧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알고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에게는, 그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진심으로 염려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1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전하려고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23 그러므로 나의 일이 되어 가는 것을 보아서, 그를 곧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19-24절 디모데를 추천한다.
1. 관찰: “나는, 나도, 나에게는” 같은 표현이 6번; “여러분은” 4번, 그리고 “디모데, 그는” 5번을 언급하고 있다.
2. 해석: 여기서 “나는” 곧 바울이다. 그 당시에 교회의 지도자이자 감옥에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 신도들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지도자.
여기서 “여러분은” 빌립보교회 신도들이다. 빌립보 교회의 유래: 제2차 선교 여행에서, 바울과 실라가 귀신 들린 여자에서 귀신을 쫓았더니 감옥에 있었다가 찬양하더니 풀려 나갔던 교회입니다. 첫째, 믿음의 경험과 간증이 있었다. 놀라운 경험이 있었다. 둘째 믿음의 헌신이 대단했다. 구제 사역, 좋은 일들이 많이 했다. 셋째, 바울의 어려움으로 믿음의 시험을 당하고 있었다: “왜?” 넷째, 바울이 “나를 따르라고(3:17)” 특별히 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 그러나 바울과 함께 있지 못하고, 같은 마음을 품지 못했다.
그리고 “디모데”는 5번 나왔는데 그는 1차 선교 여행 때 바울에 의해 제자로 삼았고 아마도 2차 선교 여행 때 빌립보 교회에게 파송 받아 오래 목회했을 것이라고 본다. 디모데는 많은 약점이 있다. 그러나 바울과 함께 하고, 같은 마음을 품는 사람이다.
3. 적용: 자기의 일에만 관심을 하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을 갖자.
지도자와 함께 하고, 같은 마음을 가지자.

25 그러나 나는,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으므로, 몹시 걱정하고 있습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근심이 겹치지 않게 하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 그를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다 하지 못하는 봉사를 채우려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5절-30절 에바브로디도를 추천한다.
1. 관찰: 에바브로디도(8번):
2. 적용: 바울의 사역을 도왔던 사람 중 한 명이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가 고향이며 바울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빌립보 교회의 헌금을 로마에 전달하였다(빌 4:18). 그는 로마 여행 도중 중병에 걸렸으나 고침을 받았으며(빌 2:25-30),
바울은 그를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
3. 해석: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지도자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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