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26 (2008.10.20)

1. 전화위복(轉禍爲福) <12~18>
[내용관찰]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갇힘은 복음 전파를 금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그가 갇힘으로 그에게 복음을 받은 이들이 확신과 담대함을 얻어 복음을 전하였다.
[내용이해]
살다보면 때로는 즐거울 때도 있지만, 어려울 때가 온다. 특히, 말씀대로 믿음을 지킬 때 더욱 그러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신다. 산상수훈의 축복을 믿자. (애통하는자...위로받음,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하늘나라(천국)를 받음. 마5장)
[묵상과 적용]
믿음을 지키다가 받는 고난을 두려워 하지 말자.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믿자.

2.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19~26>
[내용관찰]
바울은 자신이 곧 풀려날 것을 확신한다. 죽어서 빨리 주님 곁에 가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아직 성도들을 굳게 세워야
할 남은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내용이해]
자신의 사명을 잘 이해하고 있는 바울처럼, 이 땅에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돌아보자. 그리고, 그 사명을 위해
충성하되 죽든지 살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자
[묵상과 적용]
자신의 사명에 충성을 다 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