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편

<문단 구분>
1. 1- 3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2. 4- 7절: 하나님의 견고한 성
3. 8-11: 주님의 놀라운 능력

<내용 관찰>
1. 하나님은... (주체)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힘, 구원자,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도,, 물이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2. 하나님의 성, 그 성, 하나님이 성안에 계심, 흔들리지 않는다, 도와 주신다, 우리와 함께 계신다.

3. 주님의 놀라운 능력, 땅을 황무지로 만드심,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심, 활을 부러뜨림, 창을 꺾으심, 방패를 불사르심, 높임.

<내용의 의미>
1. 하나님은 피난처이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옆에 계시며 힘이 되시고 도움이 되시는 구원자 이니 그 어떤 어려움에 빠져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다.

2. 하나님이 세우신 성은 견고하다 왜냐하면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늘 도와주시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많은 시련과 위협들이 다가와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해결된다. 하나님의 성은 하나님의 성 자체도 될 수 있지만 의미상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해당 될 수 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견고한 성을 짓고 하나님이 거하시도록 해야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것에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께 피할 수 있다.

3. 주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 전쟁을 하게 할 수도 있고, 전쟁을 그칠 수도 있고, 모든 것을 흥하게 하실 수도 있고 쇠하게 하실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떤 일들을 주관 하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높임이 마땅하다. 주님의 개입 없이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만약 어떤 일을 계획 하더라도 주님이 멈추시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주님의 위대한 능력을 바라보며 찬양해야 한다.



<묵상 및 적용>
1. 그 어떤 힘든 상황에 닥쳐도 하나님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 믿으며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2.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견고한 성을 생각하며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견고한 성을 짓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힘쓰자.

3. 우리는 아무런 능력도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우리와 함께 하시며 모든 일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며 나아가야 한다.

오늘의 주제: 우리와 함께 계시어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